이현우 배용준 언급_방송캡처
[일요신문] SBS 토크쇼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화신'은 6.4%를 기록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6.3%을 근소한 차이로 누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특집으로 아이유와 황광희 박형식 이현우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루머 해명 등 뒷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지난 해 11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사진이 공개된 후 논란이 일었던 아이유가 처음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았지만 특별한 해명은 들을 수 없었다. 박형식 재벌설 해명 역시 “사장이 아닌 이사”라는 말로 해명이 끝났다.
반면 황광희의 녹록치 않은 예능 입담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의 성숙한 말투, 그리고 배용준 대표에 대한 각별한 마음 등이 더 시선을 끌었다는 평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