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클라라가 다음 시구의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4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클라라가 출연해 전격 인터뷰를 가졌다. 클라라는 다음 시구 의상은 '코르셋'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시구 요청이 들어온다면 무슨 의상을 입겠느냐'는 질문에 “코르셋을 입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앞서 클라라는 시구 당시 레깅스 같은 하의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눈과 코를 클로즈업해 공개하며 “쌍커풀 라인도 없고 코도 하지 않았다. 턱도 전혀 한 것이 없다”며 증명해 보였다. 이어 가슴에 대해서는 “가슴을 열심히 모은다”고 답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