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소녀시대 써니와 이서진의 다정한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대만에서 촬영중인 tvN <꽃보다 할배>에 써니가 깜짝 출연했다. 앞서 짐꾼 이서진은 소녀시대 써니나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바 있다.
이에 <꽃보다 할배> 측은 페이스북에 “여러분 드디어 짐꾼 서Genie 형이 써니를 만났습니다. 써니는 막내 여성짐꾼으로 오늘 짐꾼과 함께 출국하였다고 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서진과 써니가 나란히 앉아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 이서진과 써니는 뒷자석에 나란히 붙어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이서진이 써니에게 급관심을 보이며 밝은 표정을 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서진 입 찢어진다” “드디어 짐꾼이 소원을 이뤘네” “써니 표정 보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