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비앙카의 미국 근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앙카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비앙카의 한 지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비앙카는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물가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비앙카는 한국에서 대마초를 핀 혐의를 받고 있어 비앙카의 미국에서의 근황에 국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한편 비앙카는 세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말 불구속 기소됐다. 혐의를 자백한 비앙카는 이후 4월 초 미국으로 떠났으며 세 차례 열린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금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