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육아문제 발언_방송캡처
[일요신문]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5일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재석이 지난 2011년 10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육아 문제와 관련해 발언한 것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아내에게 육아 문제 때문에 많이 혼난다. 간혹 아기가 우는 소리를 못 듣고 달래주지 못할 때가 있는데 아내 나경은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사실 너무 피곤해서 못 들은 척 한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나경은은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