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구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제23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구민상 후보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 또는 관계 단체장이나 구의회 의원, 만 20세가 넘는 구민 30명 이상 추천을 받은 자로 8월26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등의 서류를 구청 자치행정과나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부문은 봉사상, 효행상, 장한어버이상, 용감한구민상, 모범청소년상 등 5개 분야이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 ‘제15회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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