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우장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숲속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우아미 & 뵈뵈 오카향기’의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해 불후의 명곡인 ‘My heart will go on’ 등 12곡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형과 7080 추억 스케치’ 무대에서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아름다운 강산 등 유명 발라드와 올드팝 10여곡으로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향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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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