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김포시는 평생학습센터 중봉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도둑게야 어디가니’, ‘심청전’ 등의 원화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각 자료실에 유아, 초․중․고 학년별, 청소년․성인 권장도서목록을 배부한다.
또 원 도서보다 크게 만든 책 43종을 1층 유아자료실에 배치해 부모들이 영유아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음을 얻는 지혜-경청’의 저자 조신영씨를 초청해 경청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다양한 이색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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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