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CJ E&M.
15일 케이블TV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는 정다빈이 “시청자 여러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벼락맞은 문방구'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고 쓴 귀여운 손글씨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벼락맞은 문방구'는 어린이 드라마 최초로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지고, 문방구 주인 김기천이 아름다운 여자 강예빈으로 변신하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초능력 아이템을 획득한 천둥 초등학교의 주인공 6인방이 탐정 역할을 맡아 벼락 문방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정다빈의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에 애교가 묻어 있다. 사랑스러운 그림까지!”, “얼굴만큼 글씨체도 귀요미”, “정다빈 체 나오는거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