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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 티저 영상 캡처
[일요신문] 빅뱅 멤버 승리의 19금 티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승리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제목이나 1번 트랙인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남녀 모델과 오비제 등이 등장하며 몽환적이고 파편적인 영상들이 담겼다. 승리의 19금 티저 영상은 여자 모델들이 사과를 먹고 속옷등을 입고 있는 등 수위가 높다. 게다가 남자 모델이 속옷을 벗기는 듯한 장면과 누워 있는 장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는 등 파격적인 장면이 이어진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해당 티저의 남자 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로 티저 영상에는 해당 가수가 등장하지만 승리의 티저의 남자 모델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누구인지 가늠할 수 없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번 티저 영상의 남자는 승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티저 영상의 남자가 승리가 아니라 다행이다” “저 안에 남자는 누굴까” “뮤직비디오도 19금일까?” “티저 영상 봤을 뿐인데 죄 지은 느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