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정가은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정가은이 자신을 둘러싼 원정 도박 루머를 해명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이 불법 도박을 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가은의 이름이 거론됐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정가은 안타깝다” “함부로 추측하는 건 아닌 듯” “왜 정가은 이름이 나왔을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힘내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