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 캡처
[일요신문] 탤런트 김나운이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맨친 멤버들은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김나운의 집을 찾았다. 김나운은 남편과 함께 맨친 멤버들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바로 현관 문 너머 벽에 걸려있는 김나운의 가족사진이었다. 사진 속 김나운과 남편, 어린 아들은 색색깔의 한복을 갖춰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남편과 어린 아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나운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화목해보인다” “아들이 어렸구나” “다 같이 한복입으니 보기 좋네” “아들과 아버지 모두 잘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