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9월 4일 구청 주차장 입구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금천구민이 소유한 승용차와 구 소재 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인의 승용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점검뿐 아니라 와이퍼 브레이드 교체 등 경미한 수리를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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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