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버섯종균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8월26일부터 10월26일까지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충남, 대전, 경기(수원‧화성‧오산‧평택) 지역의 버섯종균 생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충남지원은 버섯종균 유통조사 기간 중 종자업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발아보증시한 경과 종균판매 등 품질표시와 종자가격표시 이행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검찰에 송치하는 등 법적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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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