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음식문화축제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용인시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에서 ‘경전철․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용인지역의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해 관광 상품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경전철 타고 전통시장 구경하기 어린이 체험 ▲용인 농․특산물로 용인밥상 발굴 ▲지역브랜드 및 농․특산물 홍보 ▲음식축제를 통한 용인시민 대화합의 장 마련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용인시처인구지부가 주최하고 용인음식문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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