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박잎선 과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배우 출신이자 송종국의 아내인 박잎선은 1일 방영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박잎선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며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잎선은 현재와 다름없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딸 지아가 엄마 박잎선의 모습과 많이 닮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시다” “송종국은 좋겠다” “지아가 꽃미녀인 이유가 여기 있었네” “지아는 아빠와 엄마의 이쁜 구석을 빼닮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하나씩 두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