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금천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9일 금천구에 따르면 남문시장은 오는 10, 11일 양일간 전통농악놀이, 주민노래자랑 등과 함께 코다리와 사과 깜짝 세일(1+1 한정판매), 제수용품 할인(20% 이내) 등을 실시한다.
현대시장도 같은날 주민 장기자랑,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의 문화행사와 소고기, 영광굴비 등 각종 제수용품 할인(20% 이내)을 전개한다.
독산동 우시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시 정각에 돼지고기 한 마리 이벤트를 진행, 시장 이용 고객에게 1kg 상당의 돼지고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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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