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정기교류 중인 일본 가나가와연합회 방한단이 13일 경기도청을 방문했다.
가나가와연합회는 우리나라의 노조연합회와 비슷한 단체로 이번 방문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의 노동단체 국제교류 추진 차 방문했다.
가나가와현은 경기도와 지난 1990년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스포츠 교류,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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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