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요신문] 시립박물관인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용인역사여행’이란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용인의 문화유적과 역사인물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보물지도를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찾아 박물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10월 10, 16, 22일 실시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전화 후 예약하면 된다.
ilyo11@ilyo.co.kr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깜짝 캐리커처 행사 열어
온라인 기사 ( 2024.10.03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