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측은 이 사진에 대해 “합성이 아니다. 고압 스프링쿨러 작동을 위해 설치한 간이 물탱크 근처에 있던 개구리가 살고 있다가 발사 당시 압력으로 공중에 솟구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개구리의 생사 여부에 대해선 “알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우주개구리 1호” “로켓과 함께 하늘로 솟구친 개구리, 무사하길” “개구리 왕눈이의 꿈은 계속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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