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도는 세신사업 등 10곳을 ‘여성기업 동남아 통상촉진단’의 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 18~23일 베트남 호치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동남아 통상촉진단은 지난 6월(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과 7월(미국 LA, 뉴욕) 두 차례 파견돼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수출상담액 5489만7000달러, 수출계약 가능액 2011만6000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기업은 케어, 건강사랑, 제이월드텍, 롤팩, 세신산업, 희망, 에이피홈, 씨엘테크, 에코먼트, 은성교역 등이다.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