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용인음식문화축제 모습.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용인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리경연대회, 시민체험 행사, 전시관 운영, 문화 공연, 특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27일 오전 11시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경전철 모형빵 커팅식, 성산한방포크 바비큐 퍼포먼스,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순대 만들기, 커피 만들기, 어린이와 함께 하는 경전철 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이 행사는 처인구 외식업지부가 주최하고 용인음식문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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