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박진영의 신혼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진영이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진영의 신혼집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곡 '너뿐이야'를 쓰게 만든 친구가 있다. 9살 어리고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며 “마침내 그녀가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10월10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신혼집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진영이 살고있는 현재의 저택이 신혼집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진영의 저택이 공개됐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그의 저택은 자연 경관이 좋고 정원이 딸려 있다. 박진영 집의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고급 가구들이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