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2-1로 앞선 6회말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감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선발 투수 호투의 잣대로 사용되는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22회로 늘렸다.
한편 류현진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해 시즌 12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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