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천정명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천정명이 이효리가 싫다고 폭탄발언을 한 사연을 소개했다.
30일 영화 <밤의 여왕> 측은 천정명과 이효리의 에피소드를 담은 장면을 공개했다.
극중 천정명은 군 생활 장면에서 군대 내무반을 뜨겁게 달군 TV 속 이효리 등장에 “나는 이효리가 싫습니다”라고 용감한 발언을 했다. 당시 이효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때였기에 천정명의 발언은 모든 병사들의 질타를 받았다.
천정명의 이효리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재밌겠네” “천정명에게 저런 모습이?” “어떤 내용이길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