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배우 한지혜가 자작극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한지혜는 지난달 30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과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지혜는 “촬영 때문에 해외에 있었다. 1년정도 비공개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등산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설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반응이 의외로 좋았다. 실제 등산복 광고 요청도 받았다. 건강한 이미지로 기사가 나가면서 자작극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한지혜 자작극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사진이 자작극처럼 나왔다” “등산복 광고까지 찍고 좋았을듯” “자작극이 아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