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인 K 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에 대해 백윤식 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백윤식이 이날 새벽 연락을 받고 K기자가 있는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K 기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K 기자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앞서 백윤식과 30살 연하인 K 기자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백윤식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K 기자는 백윤식과 관련된 안좋은 일을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고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 K 기자는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기자회견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K 기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이 오랫동안 만난 여자가 있었으며 백윤식의 아들들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