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섀르반
[일요신문]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강혜정 모녀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한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을 찾았다. 강혜정은 매장을 방문해 딸 하루 양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들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타블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 하루 양의 모습을 공개해왔지만 이번 외출은 하루 양이 엄마 강혜정과 함께 한 공식적인 외출이라 눈길을 끈다.
섀르반의 한 관계자는 강혜정 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섀르반 매장 오픈을 기념해 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딸과 함께 야외 활동을 자주 즐긴다는 강혜정 씨는 딸을 위해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고 밝혔다.
강혜정과 하루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미니미네“ ”정말 귀엽다“ ”그동안 많이 컸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