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스튜디오
[일요신문] 배우 윤손하가 딸을 공개했다.
배우 윤손하는 11일 자신의 블로그와 메이스튜디오 홈페이지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 윤손하는 딸과 함께 베이지색 밝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윤손하가 딸을 향해 몸을 기울이며 미소짓자 딸도 환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첫째 아이 때부터 몇년 간 손하 씨 가족을 촬영하고 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항상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와 따스한 미소로 촬영에 임한다”며 “세월이 손하 씨를 비켜가는 듯 하다”고 감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딸이 너무 귀엽다” “엄마를 보고 미소짓는게 천사 같다” “윤손하는 저런 딸 가졌으니 부러울 게 없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