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최승현 교복
[일요신문] 그룹 빅뱅 탑, 최승현의 교복 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로, 이번 작품에서 열아홉 소년 명훈으로 분한 최승현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교복패션을 선보인다.
드라마 '아이 엠 샘'과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이미 교복 패션을 선보인 바 있는 최승현은 '동창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캐릭터에 맞게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교복 윗 단추까지 채운 단정한 교복 패션으로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승현 김유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내달 6일 개봉예정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