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원미연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14일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원미연의 집이 공개됐다. 원미연의 집은 화이트톤과 블랙으로 꾸며진 깔끔하고 알콩달콩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미연 집의 부엌에는 결혼 당시 절친한 친구인 강수지가 선물한 식탁이 있었다. 식탁은 원미연이 결혼한 이후부터 쭉 원미연 가족들과 함께 해온 9년된 것이어서 두 사람의 우정을 짐작케했다.
또한 원미연은 러브 하우스에서 6세 연하인 남편 박성국 씨와 딸 박유민 양을 공개했다. 원미연은 남편의 매력에 대해 “경상도 남자의 무뚝뚝한 매력이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또한 원미연은 “남편은 강수지를 좋아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