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늦둥이아들_방송캡처
[일요신문] 정은표 늦둥이 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정은표의 15개월 된 늦둥이 막내아들 지훤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은표 가족은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해 막내아들 100일 기념 사진을 찍은 가운데 “내가 낳은 자식 맞냐”며 감격스러워 했다.
정은표는 “처음에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 만나면 셋째를 낳으라고 한다.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다르다. 지웅이나 하은이 키울 때는 책임감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가족들이 많이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 아래 마냥 행복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