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타블로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타블로는 딸 하루 양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추석, 특집 파일럿으로 방영돼 큰 인기를 모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 없는 24시간 동안 아빠가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멤버였던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에 이어 타블로가 함께하며 오는 11월 정규 편성돼 출발할 예정이다.
타블로는 지난 2009년 영화배우 강혜정과 결혼했으며 다음해 딸 하루 양을 얻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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