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화성지역 중고등학생 250명이 참여해 세계 25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 25개국의 음식문화, 관광문화, 나라별 전통, 연례행사, 언어, 자체공연 등이 선보인다.
각국의 음식, 역사, 전통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기획에서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하는 화성지역 청소년의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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