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청파가도교와 이태원 지하보도 2곳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벽화거리는 숙명여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청파가도교 벽화거리는 총 395㎡ 규모로 연장 31.6m, 높이 2.5m, 폭 5m이다. 이태원 지하보도는 총 350㎡ 규모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에는 두 대학의 교수 2명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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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