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파경설이 제기돼 전세계 팬들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24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혼설은 지난 여름부터 제기된 가운데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별거 중이었다는 주장과 콘돌라 라쉐드와의 진한 스킨십이 문제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