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종합지원센터는 31~11월1일까지 양일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3년 실전면접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올 하반기 기업공채에 대비해 캠프참여 학생들의 성공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캠프는 최근 취업 동향 및 팀 빌딩 활동, 실무 인사담당자와의 토론, 프레젠테이션 PT면접 등 100%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시작된 경기청년뉴딜은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하는 도의 대표사업으로 2012년의 경우 1500명이 교육을 수료, 113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홍귀선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실전대비 면접 교육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자신감을 높이고 면접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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