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스포일러 해명_방송캡처
[일요신문] 인기리에 방영중인 '비밀'이 스포일러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하고 나섰다.
16부작 드라마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은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특히 반전 정체설부터 새드엔딩설까지 엔딩 관련 여러 루머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뉴스엔에 따르면, 드라마 관계자는 “시청자들 사이에 알려진 '비밀' 스포일러는 대부분 1차 시놉시스 단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비밀'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 조민혁(지성)과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강유정(황정음)의 독한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