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한민족 경제인 통합네트워크의 장인 세계한상대회에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 금천 G밸리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금천 G밸리 공동관은 1:1 유통 바이어 상담회, 비즈니스 미팅, 전시회 부스 상담 등을 통해 345건 425억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고, 19건 411억원의 계약이 체결 및 진행 중에 있다.
특히 ㈜DM글로벌(대표 이효권)은 전시회 현장에서 LA 바이어와 연간 406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서울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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