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수입배분_KBS
[일요신문] 미쓰에이 수지가 수입배분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수지가 출연해 수입관련 솔직한 입담을 내비쳤다.
“아무래도 수지가 미쓰에이에서는 제일 활발히 활동 중인데 그럼 수입배분은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에 수지는 “처음엔 1/4로 나눠서 받았는데 이제 조금씩 개인활동분은 각 자 정산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JYP 박진영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설과 관련해 “혼자서 가뿐히 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함께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 은지에게도 수입배분과 관련 질문을 하자 “아직은 6등분해서 받고 있다. 이제 사장님이 알아서 생각하실 때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14일 밤 11시 15분 방송 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