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6일 청년 구직자 취업 알선 나서

[일요신문] 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 오후에 산업단지공단 대회의실에서 ‘G-밸리 우수기업 잡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금천구, 구로구, 관악고용센터 공동 주최로 G-Valley(금천·구로 지역)내 15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청년층 구직자들과 면접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 청년 구직자와 1대1 면접을 진행하는 잡매칭관 ▲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을 운영하는 부대 행사관 ▲ 자치구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홍보와 취업상담을 위한 취업정보관 등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FM2 운영사무국([e-mail])으로 이력서를 보내 사전 접수 하거나, 당일 행사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김길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