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비치는 1위 후보에 오른 트러블메이커과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다비치 ‘편지’는 사전점수와 문자투표에서 6614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1위에 등극했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는 6021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미쓰에이 ‘허쉬’는 5837점으로 3위에 그쳤다.
다비치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팬클럽도 없었는데 앞으로도 사랑 받을 수 있는 노래를 계속 부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적(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FT아일랜드(가질 수 없는 너), 빅스(저주인형), 허각(향기만 남아) 등이 컴백무대를 꾸몄고, LPG(빵야빵야), 제이준(미친 매력), 팀버(3일) 등이 신곡을 들고 나왔다.<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