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총리와 나’ 측은 24일 윤아의 티저예고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깜찍한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이다. 스키니진에 가죽 라이더 자켓을 걸쳐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주변 학교가 들썩였다고 한다. 윤아를 보기위해 남학생들이 “누나, 여기 좀 봐 달라”고 외치자, 윤아는 “들어가 공부해”라고 화답했다는 것.
다음달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고믹반전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사진=KBS ‘총리와 나’ 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