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개된 리빙매거진 <레몬트리> 자선화보에서 왕빛나는 자신의 아들과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왕빛나 아들 정지용 군은 하얀 피부에 똘망한 눈빛,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왕빛나 역시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왕빛나는 지난 2006년 골프선수 정승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 지용 군을 낳았다. 이번 화보는 <레몬트리>의 스핀오프 매거진 <레몬아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