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KBS홀, 영등포 아트홀 등 총 11곳에 대해 ▲건축 분야 ▲무대시설분야 ▲소방분야 ▲전기분야 ▲가스분야 ▲재난관리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눠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영등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화재에 대비해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보수관리와 누전차단기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강·보수토록 하고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에는 사용 금지할 방침이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