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경찰조사_tvN 방송 캡처
[일요신문] 장윤정의 모친과 남동생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어머니 육흥복씨와 장경영 씨가 2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인 송 모씨가 장윤정을 폭행 및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가운데 참고인 조사로 이뤄졌다.
육흥복 씨는 “진실은 따로 있다. 꼭 밝혀야 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추후 폭로전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안티 블로그에는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로 추정되는 욕설 편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장윤정 소속사 측은 강경대응을 밝힌 상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