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군.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시앙스포)에 유학 중인 김한솔의 르아브르 캠퍼스 기숙사 내 우편함 이름표가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에서 전격 숙청된 장성택이 김정남 일가의 후견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정남 역시 행방불명 상태로 부자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남 김한솔 부자 행방불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남 부자 망명이라도 했나” “김한솔 신변에 이상 느껴 잠적한 게 아닐까” “과거 인터뷰 때 한국 와보고 싶다고 했는데”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