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송종국의 딸 지아는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의 아들 준이의 홈스테이 가족이었던 트래비스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어디든 따라 다녔다.
송지아는 트래비스가 준이와 함께 그네를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 곧바로 트레비스의 옆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트래비스와 준이가 그네를 다 타고 놀이터로 이동해 점핑 쿠션을 타자 어김없이 뒤따랐다.
급기야 화장실 앞까지 따라가 기다리는 등 ‘껌딱지’ 수준의 열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