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루 매니큐어 단돈 3만원

할리우드 스타들도 단골

[일요신문] 저렴한 가격에 반짝반짝 빛나는 금가루를 손톱에 바르고 다닌다면 어떨까.

할리우드의 네일 아트 전문가인 데보라 립맨이 금가루 매니큐어를 선보여서 화제다. 단순히 금빛이 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24캐럿 금이 들어있는 진짜 금가루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 단돈 18파운드(약 3만 원)면 금가루를 손톱에 마음껏 바를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서도 인기다. 레이디 가가, 켈리 클락슨, 세라 제시카 파커, 리즈 위더스푼 등이 그녀의 단골 고객이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