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트위터
류수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식이와 진영이가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고 갔습니다. 함께해서 든든했던 공연. 셋이 이렇게 있으니 기분이 좋아 자꾸 웃음이 나왔습니다. 근데 진영이가 들어도 너무 들어보입니다. 우리 진영이 아직 만으로는 20대입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과 박형식, 손진영은 남자 락커룸 앞에서 나란히 서서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얼굴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류수영 박형식 손진영의 ‘진짜사나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진짜사나이 분위기 힘차다” “의리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주인공 스카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